2008년 07월 27일
메이드.....도


넵, 막장











솔직히 까놓고 말해서(요즘 애기들은 솔까말이라고 하더라) 인간의 내면을 사랑한다는 말은 난 모르겠네.

독심술이라도 하는건가? 그렇게 쉽게 사람의 속마음을 척척 알아내면 사랑을 하기보단 돗자리를 펴야지.

난 솔직히 여자를 좋아할 때 심성은 별로 안따지네. 그 사람이 정말 때묻지 않은 천사표인지 아니면 그런 인간을 연기하는지 알 수 없고, 본인 자신도 그걸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거든.

뭣보다 사람의 내면을 하나로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당사자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란 건 알고 있을까?

나는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고 떠나서 '너는 이런 성격이야'라는 이야기가 정말 듣기 싫더라고.





나는 그녀의 마음을 사랑해요.

나는 그녀의 성격을 사랑해요.





이딴 위선자나부랭이가 되느니 난 차라리 그녀의 빵빵한 슴가와 잘록한 허리와 탱탱한 엉덩이를 사랑할란다.





고로 넵, 막장



by 흐뢰스베르그 | 2008/07/27 22:44 | ??? | 트랙백 | 덧글(2)
Commented by 오렌지군 at 2008/07/27 22:49
.......에또, 그러니까 메이드 모에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거유모에라는 소리시죠....?(도주)
Commented by 흐뢰스베르그 at 2008/07/27 22:50
오렌지군//
아뇨 다 좋아요.-막장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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